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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음주운전 차량이 화물차 들이받아 2명 부상

등록 2022.10.17 22: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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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17일 오후 광주 북구 삼각동 한 도로에서 1t화물트럭과 승용차가 부딪쳐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 2022.10.17.(사진=독자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17일 오후 광주 북구 삼각동 한 도로에서 1t화물트럭과 승용차가 부딪쳐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 2022.10.17.(사진=독자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17일 오후 7시 30분께 광주 북구 삼각동 육군 모 보병사단 주변 편도 2차선 도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50대 남성 B씨가 운전하던 1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B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결과 면허정지 수치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비보호 좌회전하다 직진하던 B씨의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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