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북구 문화쉼터 몽돌 '박미혜 문하생전'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11월 전시로 서양화가 박미혜의 문하생들이 마련하는 '제2회 물빛전'을 연다.
전시에는 박미혜 수채화가가 지도한 김명희, 김미숙, 박경남, 송정희, 신은희, 이수연, 이은실, 장명숙, 장은정, 장연수, 정지영 등 11명이 1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길게는 7년에서 짧게는 1년까지 박미혜의 지도로 수채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박미혜는 단체전 80여회에 참여했으며, 초대개인전 및 개인부스전 등을 다수 열었다.
한국미협 G-아트, 한국현대미술 작가연합회, 창녕미협, 이퀄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쇠부리축제 추진위, 29~30일 달천철장 ‘철철철마켓’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29, 30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달천철장 중앙광장에서 '철철철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철철철마켓'은 할로윈의 축제 분위기를 더해 '광산에서의 할로윈'을 주제로 열린다.
의류와 잡화 등을 판매하는 부스와 주민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할로윈포토존, 철철철노리터, 버스킹, 철푸덕 상점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이밖에 쇠부리대장간 호미 판매, 동판공예체험 등 쇠부리만의 콘텐츠도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쇠부리축제 홈페이지(www.soeburi.org)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확인하거나,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 사무국 전화(052-293-35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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