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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의회, 힐링사업소 등 17곳 사업장 적정성 조사

등록 2022.11.04 15: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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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7~9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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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의회가 지역 주요사업의 적정성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4일 군의회에 따르면 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주요 사업장 19곳의 현지 조사를 진행한다.

감사원의 감사로 비리 의혹이 불거진 영동 레인보우 힐링사업소 조경수와 조경석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중점 점검사항은 ▲사업 선정의 적정성 ▲공사설계의 적정성 ▲설계변경의 타당성 ▲공사 실시계획, 집행 시기의 적정성 ▲준공검사의 적정성 ▲현장민원 처리의 공정성 등이다.

위원회는 현장조사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고 주민 요구사항을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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