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롯데백화점, 지적장애인자립센터 물품 전달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롯데백화점 울산점 샤롯데봉사단은 9일 울주군 지적장애인자립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생필품은 오는 15일 울주군지역 장애인 대상으로 진행되는 '제8회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는 울주군 지적장애인자립센터 주관으로 매년 가을에 진행하는 체육대회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매월 자립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고 있다.
◇제9회 싱싱페스티벌 행사 개최
울산시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동구지부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화정체육관에서 제9회 싱싱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동구지역 등록 장애인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은 지역 내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직원에게 포상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난타, 오카리나 공연, 체험부스 운영, 명량운동회, 경품추첨 등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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