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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 기말고사 앞두고 학생 간식 제공 등

등록 2022.12.14 16: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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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이 기말고사 시험공부로 지친 학생들을 위해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부산외대 제공)

[부산=뉴시스]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이 기말고사 시험공부로 지친 학생들을 위해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부산외대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지난 12일 부산 금정구 도서관 카페 앞에서 기말고사 시험공부로 지친 학생들을 위해 간식을 제공하는 '총장님이 도넛 쏜다'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장순흥 총장은 사비로 도넛을 결제하고 김예겸 학생진로처장, 장병일 학생복지팀장 등과 함께 재학생 750명에게 도넛을 직접 나눠주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그는 지난 10월 제11대 부산외대 총장으로 취임해 대학 구성원들과 소통을 위해 먼저 다가가는 총장이 되겠다는 밝혔다.

◇부산본부세관, 올해의 부산세관인에 최회영 관세행정관 선정

부산본부세관은 14일 '올해의 부산세관인'으로 최회영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뉴시스] 부산본부세관은 14일 '올해의 부산세관인'으로 최회영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부산본부세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본부세관은 14일 '올해의 부산세관인'으로 최회영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부산본부세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회영 관세행정관은 부산신항 통합위험관리체계를 구축해 마약·우회반입·불공정무역 등에 대한 타겟팅 선별과 통관심사 역량 강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는 등 위험관리 고도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또 12월의 부산세관인으로 정봉우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그는 냉동고추 검사현장 특이정보를 수집·DB를 구축하고, 우범 수입업체를 선별해 냉동고추에 혼입된 중국산 건고추 25t 적발에 크게 기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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