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대우여객·우리버스, 사랑의 연탄 전달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대우여객자동차㈜와 우리버스㈜ 우수리 봉사단은 16일 울산 북구지역 4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북구지역 4가구에 500장씩 총 2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박천동 북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연탄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한편 대우여객자동차㈜와 우리버스㈜는 지난 4년 연속 시내버스 서비스평가 1위 기업이다.
◇남구, 해외 배낭연수 벤치마킹 사례 발표회 개최
울산시 남구는 16일 6층 대강당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해외 배낭연수 벤치마킹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앞서 남구는 지난 6월부터 팀 공모를 실시해 7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들은 연수기간, 연수지역, 주제를 자율적으로 정했다.
이들은 소관 직무와 남구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분야와 관련된 해외의 다양한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날 발표회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배낭연수를 다녀온 7개 팀의 벤치마킹 사례와 구정 접목 방안, 에피소드 등을 소개했다.
또한 방문국가별 특색 있는 기념품과 팀별 사진으로 꾸민 작은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연수 계획과 결과는 행정정보망을 통해 직원들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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