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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코로나19 신규 확진 591명…누적 36만1414명

등록 2022.12.24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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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2명…병상 가동률 25%

2명 숨져…누적 사망자 235명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591명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36만1414명으로 늘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59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연령별 확진자는 20세 미만 98명(16.6%), 20~59세 364명(61.6%), 60세 이상 129명(21.8%)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2명이고 병상가동률은 25.45%다.

사망자도 2명 늘어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35명이다. 치명률은 0.06%(전국 0.11%)다.

최근 일주일(17~23일)간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419명(일 평균 631명)으로 집계됐다. 전주(10~16일) 대비 522명 증가했다.

제주는 코로나19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도내 월별 확진 현황을 보면 지난 10월 5444명에이어 11월 9764명, 이달 1~23일까지 1만227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도내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은 1차 87.9%, 2차 87.1%, 3차 65.4%, 4차 14.2%, 동절기 9.4%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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