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새희망나눔회, 공업탑청소년센터 장학금 전달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새희망나눔회는 27일 울산 남구 공업탑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재학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새희망나눔회는 지금까지 노인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다 올해부터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공업탑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수 청소년을 선발해 매달 장학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공업탑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울산 남구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이다.

전문체험 및 학습 프로그램, 청소년 생활 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동구청년센터, 개관기념 프로그램

울산시 동구청년센터는 27일 '나만의 수제막걸리 만들기'를 주제로 개관기념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동구청년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월 1회, 취업 및 문화특강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술빚는 청년 김성민 강사(성민도가대표)를 초청해 진행됐다.

우리 술 시음, 발효와 기다림, 우리술 소개 및 제조, 술빚는 마음가짐 등에 대해서 강의했다.

동구청년센터는 동구가 직접 운영하는 청년활동거점공간이다.

청년활동지원, 정책발굴, 취·창업 지원 등 청년들에게 종합적인 청년정책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동구청년센터(052-209-34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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