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일대 출근길 정전…긴급 복구 중
31일 광주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2분께 광주 남구 노대동과 행암동 일대에서 전력 공급이 끊겼다는 신고가 13건 접수됐다.
소방 당국에 "변압기가 타는냄새가 났다"는 신고도 접수됐다.
현재까지 승강기 갇힘 사고나 화재는 없었다.
신고를 접수한 한국전력은 응급 복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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