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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민간전문가 대외협력관 위촉...중앙부처 협력 강화

등록 2023.02.08 18: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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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문화관광, 기업, 농수산업, 통상, 마케팅 등 주요 현안 효율적 추진

[영덕=뉴시스] 안병철 기자 = 경북 영덕군 대외협력관 위촉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서철현 교수, 가재영 소장, 김광열 영덕군수, 장지훈 대표, 박세희 송무팀장) (사진=영덕군 제공) photo@newsis.com

[영덕=뉴시스] 안병철 기자 = 경북 영덕군 대외협력관 위촉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서철현 교수, 가재영 소장, 김광열 영덕군수, 장지훈 대표, 박세희 송무팀장) (사진=영덕군 제공) [email protected]


[영덕=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영덕군은 8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영덕군 대회협력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대회협력관 제도는 행정, 문화관광, 기업, 농수산업, 통상, 마케팅 등 각 분양의 민간전문가를 영입해 지역의 주요 현안과 과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다.

대회협력관은 임기 2년으로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게 된다.

대외협력관은 대구대학교 호텔관광학과 서철현 교수와 K공무원인재개발연구소 가재영 소장, 법무법인 더불어섬의 박세희 송무팀장, 수별에이전시 장치훈 대표가 위촉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에너지와 노하우가 도입되어야만 영덕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대외협력관의 선견지명과 모범이 영덕군을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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