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구 북구 어울아트센터, 'ARTBOX47' 신진작가 전시 공모

등록 2023.02.19 15:19:0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2023 EAC신진작가발굴프로젝트 ARTBOX47 전시 공모 포스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2023 EAC신진작가발굴프로젝트 ARTBOX47 전시 공모 포스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는 2023 EAC신진작가발굴프로젝트 ARTBOX47 전시 공모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시 공모는 지역 신진작가들에게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시각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ARTBOX47은 어울아트센터 야외 조각공원 내부에 설치한 24시간 전시 관람이 가능한 전시장이다.

지난해 공모와 심사를 통해 김지우, 박지훈, 배태열, 이이영, 정은아 등 5명의 신진작가를 선정해 회화, 설치, 조각 등 다양한 시각예술분야 개인전을 지원했다.

올해 모집은 오는 24일까지 지원받으며 3월6일 결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 조건은 주소지가 대구인 1987년∼2000년 출생자, 시각예술분야 개인전 경력 2회 이하 경력의 예술가다.

평가 기준은 공간 특성에 대한 이해도, 작품성 및 독창성, 구체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