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속리산 신화여행축제, 6월 9일 개최 확정
EDM치맥 파티 등 축하공연·가족 체험 프로그램 다채
2022 속리산 신화여행축제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2023 속리산 신화여행축제를 오는 6월9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속리산 신화여행축제 추진위원회는 최근 심의를 거쳐 올해 축제 개최일을 확정했다. 지난해 축제는 7월29~31일에 열렸었다.
이번 축제는 신화공연무대, 신화체험부스, 신화먹거리장터, 세계유산마당(법주사)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축하공연 ▲천왕봉 산신제 ▲영신행차 ▲속리산 산신제 ▲속리산 향기 품은 '산채비빔밥체험' ▲민속예술경연대회 ▲BOEUN 댄싱Go 페스타 ▲한밤의 야단법석 EDM & 치맥 파티 ▲장고 페스티벌 등이다.
▲보은무형문화재체험장 ▲달달대추 달고나와 포춘쿠키 ▲풍경만들기 ▲신과함께 타로여행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김선자 군 문화예술팀장은 "속리산 신화여행축제를 젊은 세대와 가족 관광객이 보고 즐길 수 잇는 공감 한마당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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