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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23 국가예산 신규 사업 발굴용역 착수

등록 2023.03.27 14: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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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전북 무주군청 전경.(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전북 무주군청 전경.(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무주군은 2023년 국가예산 신규 사업 발굴용역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국가정책의 흐름에 맞는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 기반이 되는 국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무주군은 전북연구원에 민선 8기 군정지표 달성을 위한 지역개발 및 SOC, 농업 · 농촌, 문화 · 관광, 산업 · 경제, 산림 · 생태 분야의 신규 사업발굴을 의뢰했다.

또 ▲부처별 주요 국가 · 공모사업에 관한 정보 공유와 도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중대형 프로젝트 개발 ▲발굴 사업의 국책사업화 ▲미 추진 사업들에 대한 검토, 추진 동력을 함께 마련해갈 방침이다.

무주군은 용역 추진에 앞서 핵심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 관계 부서 합동 TF팀(6개 분야 37명)을 구성한 무주군은 전담 연구원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주도해 과업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분야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연구가 보다 실효성 있고 책임감 있게 진행되도록 할 것"이라며 "국가예산 신규 사업 발굴 용역이 결국, 무주군 발전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실현 가능한 미래성장 동력을 충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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