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구직단념 청년 사회진출 돕는다

진로탐색 등 '다잡고 플러스' 운영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구직단념청년을 대상으로 '다잡(job)고 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세 이상~34세 이하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등이다.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과정으로 구성된 '도전' 프로그램과 ▲외부연계활동 ▲자율활동이 추가된 '도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도전'은 4주 40시간, '도전+'는 5개월 200시간 과정이다.

'도전' 이수자에게는 참여수당 50만원을, '도전+' 이수자에게는 참여수당 250만원과 이수 인센티브 50만원을 준다.

신청은 사업 수행기관인 청주상공회의소나 워크넷(www.work.go.kr/youngChallenge/index.do)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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