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산병원·플레이돔 지정병원 협약식 등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은 25일 본관 8층 회의실에서 플레이돔 울산점과 '지정의료기관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병원은 건강진단 및 치료를 보다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플레이돔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종훈 동구청장, 신규공무원간의 감성나눔 토크
 
울산시 동구는 25일 오후 2시 김종훈 동구청장과 신규공무원간의 '감성나눔토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청의 신규공무원들이 구청장과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통해 젊은 공직자로서의 꿈과 열정을 행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구정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보다 나은 구민 만족 행정을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소통과 공감의 시간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신규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 및 궁금한 점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아울러 더 잘사는 동구 만들기라는 주제로 많은 의견을 공유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도 발굴하는 등 발전적인 토의가 이뤄졌다.

◇동구청년센터, 지역 기관들과 업무협약

울산시 동구청년센터는 지역 청년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동구청년센터는 화정종합사회복지관과 최근 화정종합사회복지관 사무실에서 '사회적 고립 청년 1인가구 맞춤형 통합지원체계'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사회적 고립 위기에 놓인 청년 1인가구 대상자에게 일자리 및 취업 지원에 힘쓰기로 했다.

또한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해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청년정신건강 조기중재센터인 '울산마인드링크'와 울산청년마인드링크 사무실에서 '청년 정신건강 조기중재 협력체계구축'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청년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연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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