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남구, 자율방범대 초소 LED건물 번호판 설치 등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사업비 1400만 원을 들여 자율방범대 초소에 LED건물 번호판을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자율방범대 초소 15곳과 16개 동 행정복지센터다.

이곳엔 하얀색과 파랑색을 활영해 시인성을 높인 도로명 주소 번호판과 태양열 집열판이 설치된다.

◇ 남부경찰, 현장대응력 강화 간담회 개최

광주 남부경찰서는 19일 '대형 사건 사고 현장 대응력 강화'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각 과 과장, 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남부경찰은 야간·휴일 등 취약시간대 발생하는 집단폭력과 마약투약, 도박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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