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8개 동별로 경로행사…표창·공연 다채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경로의 달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8개 동별 경로행사를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13일 양정동(양정생활체육공원)을 시작으로, 14일 송정동(송정초 실내체육관), 15일 농소1동(호계초 실내체육관), 18일 농소2동(농소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19일 염포동(염포운동장), 20일 효문동(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 30일 농소3동(쇠부리체육센터 체육관), 31일 강동동(강동산하 중앙공원) 순이다.
동별로 기념식과 축하공연, 어르신 노래자랑,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놀이마당 등 행사를 준비했다.
동별 기념식에서는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선배시민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선배시민 등 모두 16명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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