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시립병원, 갈등 극복 세미나 개최 등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18일 광주시립정신·시립제1요양병원은 대강당에서 '제4회 광주시립병원 오픈마인드 세미나'가열리고 있다. 2023.10.18. (사진=광주시립요양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시립정신·시립제1요양병원은 18일 병원 대강당에서 공공의료기관 직원과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4회 광주시립병원 오픈마인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전국가전략연구소 상근부소장 김용환 대표가 '노사가 하나되어 공공의료 세우기'-'병원 성장의 힘! 소통하는 조직문화 만들기'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강연을 통해 노사 간 지속적인 소통과 이해를 통해 갈등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남구, 양림동 걷기 행사 개최

광주 남구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양림동 일대에서 '양림에서 가을걷기' 인증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남구는 무작위로 행사 참여자 50명을 선정,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광주 시민 누구나 포털사이트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양림 축제를 즐기는 사진과 남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채널 추가 사진을 인증하면 된다.

당첨자는 다음 달 6일 남구 SNS상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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