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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현안사업 추진 위해 국회 방문

등록 2023.10.26 16: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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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이 26일 국회를 찾아 박성민 국회의원에게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3.10.26. (사진=북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이 26일 국회를 찾아 박성민 국회의원에게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3.10.26. (사진=북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은 26일 현안사업의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서울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박 청장은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 동력 확보 협조를 요청했다.

그는 ▲강동관광단지 개발 활로 개척 ▲울산외곽순환도로와 연계한 광역 신성장 거점 확보를 위한 북울산역 KTX-이음 정차역 유치 ▲단절된 도시공간 회복과 지역균형발전을 이끌 GB 해제 ▲쇠퇴하고 있는 호계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농소1동 도지재생사업 필요성 등을 피력하고, 국비지원도 건의했다.

박천동 구청장은 "우리 구는 인구 증가와 도시 성장에 비해 문화와 교육, 교통 등의 인프라가 울산 내 타 구·군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라며 "지속적인 인구 유입에 따른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광역시 자치구에 맞는 도시 인프라 확충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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