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종합운동장, 전기설비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 금상 등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설공단은 종합운동장이 2023년 전력기술진흥대회 중 전기설비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1위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전기설비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해 자긍심 고취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관리 사례, 에너지 절감 사례 등 4가지 분야 우수사례를 발굴해 포상했다.
종합운동장은 '울산 종합운동장 다양한 업무개선으로 전기설비 운영에 안전을 더하다'라는 내용으로 지난 3년간 전국체전 등을 통한 시설개선으로 발굴한 7가지 사례를 공모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전기시설물 관리와 효율적인 공공체육시설물 운영으로 시민 복리증진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북구, 하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 교육 실시
울산시 북구는 3일 북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강당에서 하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임무와 활동 요령, 업종별·분야별 식품위생감시 기본요령 등을 전달했다.
또한 식품 등 허위·과대광고 교육 및 사례 안내 교육을 통해 업무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왔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업소 위생관리 점검, 부정·불량식품 단속, 위생 관련 각종 홍보활동에 참여해 '식품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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