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29일 원슈타인·수란 출연 '수험생격려콘서트'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2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수험생(가족) 격려 콘서트를 연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주목받는 원슈타인과 힙합, R&B, 팝, 발라드를 넘나드는 수란이 출연한다.
수란의 ‘샤이닝 러브스토리’, ‘렛 잇 플라이’, ‘러브스토리’, ‘오늘 취하면’과 원슈타인의 ‘프리크(Freak)’, ‘고트(Goat)’, ‘캥거루’, ‘존재 만으로’ 등으로 꾸며진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수험생은 지정석, 가족은 선착순 입장이다.
옥천 출신 보컬 전공자들의 사전 버스킹도 오전 10시에 준비된다.
군은 다음 달 15일 장윤정, BMK, 김정민이 출연하는 ‘2023년 행복드림 송년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달 2~3일 오전 10시~오후 2시 사이 입장권을 현장 배부하며, 옥처군민에 한해 1인 2장 무료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문화관광과(043-730-4891)로 문의하거나 옥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ocac.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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