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반려동물 놀이터, 보강천변 1200㎡ 부지에 조성
5월 착공, 7월 준공 예정
[증평=뉴시스] 충북 증평군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예정지(파란색 선). (사진=증평군 제공) 2024.02.16. photo.newsis.com
[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 증평읍 보강천변에 반려동물 놀이터가 들어선다.
군은 증평읍 연탄리 보강천체육공원 테니스장 옆에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1200㎡ 넓이의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보호자와 반려동물을 위한 잔디 공간과 놀이기구, 벤치 등을 마련하고 CCTV와 울타리도 설치할 계획이다.
4월 말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5월에 착공, 7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여론조사를 벌여 주변에 주택가가 없는 이곳을 사업예정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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