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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청주시에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5억원 전달

등록 2017.07.20 11:22:39수정 2017.07.20 14: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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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SK하이닉스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 시민들의 수해 복구 성금으로 5억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임직원 100여명은 수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에 참여해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SK하이닉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SK하이닉스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 시민들의 수해 복구 성금으로 5억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임직원 100여명은 수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에 참여해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SK하이닉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현 기자 = SK하이닉스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 시민들의 수해 복구 성금으로 5억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임직원 100여명은 수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에 참여해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성금 기탁식에는 이승훈 청주시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박영진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이일우 SK하이닉스 청주경영지원실장이 참석했다.

 성금은 온누리상품권 형태로 전달되며, 수재민들이 전통시장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게 된다. 경기 침체와 대형 유통업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실장은 "청주 대표 기업으로서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역경을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forgetmeno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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