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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시공능력 평가서 호반건설 2년 연속 1위

등록 2017.07.28 17: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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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지역 시공능력 평가 1위 건설회사는 ㈜호반건설로 나타났다.

 28일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가 2017년도 시공능력 평가를 한 결과 전남에선 호반건설이 2조4521억원으로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1위(전국 13위)를 차지했다. 

 이어 금호산업㈜(1조6445억원.전국 15위)가 2위를 차지했고, 전년도 6위였던 중흥토건㈜는 9953억원으로 3단계 상승하면서 3위(전국 35위)로 올라섰다.

 전년도 7위였던 제일건설㈜도 9180억원으로 3단계 상승해 4위(전국 37위)를, 중흥건설㈜는 8575억원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5위(전국 39위)를 유지 했다.

 그 뒤를 이어 우미건설㈜는 8151억원으로 6위(전국 40위)를, ㈜라인건설은 7417억원으로 7위(전국 43위)를 차지했다.
  
 전남지역 건설회사들은 전년에 이어 올해도 주택관련 업체가 대부분 상위를 차지 했으며, 보광건설㈜, ㈜문장건설, ㈜일군토건, 산이건설㈜ 등 4개사는 새롭게 20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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