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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일자리창출 위한 사회적기업과 협력 확대

등록 2017.10.25 11: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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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사회적 기업과 함께 장기간 미임대 상태였던 매입 임대주택의 도배, 장판 등 보수를 진행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실시키로 했다.

 LH는 25일 주거복지연대, 사회적기업인 건설사회적경제협동조합과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해 입주민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일자리창출을 통한 주거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물리적 노후화, 선호도 저하 등으로 인해 장기미임대 상태였던 매입임대주택에 대해 사회적기업과 함께 보수를 시행한다. 연간 약 400명의 일자리창출로 저소득층의 소득증대가 예상된다.

 박상우 LH 사장은 "100만호 임대주택 플랫폼을 활용해 사회적 기업 등과 공유하고 협업할 것"이라며 "주거복지 생활서비스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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