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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PB '우도땅콩라떼'·'해남자색고구마라떼' 출시

등록 2017.11.23 1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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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PB '우도땅콩라떼'·'해남자색고구마라떼' 출시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건강 간식인 땅콩과 고구마를 음료에 담아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 동절기 음료 'PB우도땅콩라떼'와 'PB해남자색고구마라떼'를 23일 출시했다. 가격은 각 1200원이다.

 PB우도땅콩라떼는 우도의 특산물로 유명한 땅콩을 활용한 음료로 땅콩 특유의 고소함을 우유에 담아냈다. PB해남자색고구마라떼는 우리나라 대표 고구마 산지 해남에서 자란 자색고구마를 사용했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 8월에도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여름 음료 '고창수박에이드'와 '밀양사과에이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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