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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출시

등록 2017.11.23 10: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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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출시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은 오는 27일 최초의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THESMOOTH BY IMPERIAL)’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순수한 17년산 퓨어 몰트 스카치 위스키 원액과 35도의 도수가 어우러진 저도주다. 순수해서 더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잘 익은 배와 실크 같은 바닐라 풍미를 담았다. 또 시그니처 몰트로 부드러운 스카치 위스키메카인 스페이사이드 지역 내 글렌키스 증류소의 17년 몰트 위스키 원액을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부드러움을 완성시켰다. 

 바틀 디자인은 임페리얼의 상징인 다이아몬드 앵글로, 다크 엠버 칼라와 화이트 골드 엣지가 어우러져 마치 고급스러운 비스포크 양복을 입은 부드러운 신사를 연상시킨다. 여기에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브랜드 네임 “SMOOTH”를 강조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장태범 사장은 “이번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1994년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스카치 위스키 시장을 개척한 이래, 한국인의 안목에 맞는 최상의 부드러운 풍미를 향한 끝없는 임페리얼의 열정의 결과이자 저도주 시장의 품격을 높이는 제품"이라며 “최초로 17년산 퓨어 몰트 스카치 위스키 원액과 35도의 도수가 어우러져 순수해서 더 부드러운 저도주로 고급스러운 저도주를 찾는 소비자 뿐 아니라 몰트 위스키 애호가까지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의 공급가는 3만6420원(450㎖)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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