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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금호어울림 견본주택, 사흘간 1만여명 방문

등록 2018.01.15 11: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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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어울림 견본주택(사진제공=금호건설)

금호어울림 견본주택(사진제공=금호건설)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지난 12일 문을 연 견본주택 '한강 금호어울림'에 사흘간 내방객 1만여명이 방문했다고 금호건설이 15일 밝혔다.

  ‘한강 금호어울림’은 김포 양곡 택지지구 1단지, 2단지 공동주택 건설사업으로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 동·총 873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1단지에서는 전용59㎡~84㎡, 406가구, 2단지에서는 전용 77㎡~84㎡, 467가구 등 총 873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40만원대로 책정됐다. 중도금 전액에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준다. 계약금은 2차례에 걸쳐 나눠낼 수 있다.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는 1월 24일, 2단지 1월25일이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아파트 정당 계약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동시에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아파트 분양을 위해서 날짜를 정해 놓고 분양신청을 받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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