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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넘어...영창뮤직, 홈레코딩 시장 진출

등록 2018.03.12 09: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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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홈레코딩 시장 진출 위해 영창뮤직이 유통하는 글로벌 브랜드 ICON. 2018.3.12(사진=영창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홈레코딩 시장 진출 위해 영창뮤직이 유통하는 글로벌 브랜드 ICON. 2018.3.12(사진=영창뮤직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영창뮤직은 프로오디오 전문 업체인 ICON을 공식 유통하며 홈레코딩 제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영창뮤직에 따르면 ICON은 그레미 수상자인 애런 라일즈, 스티브 램 등 최고의 프로듀서·DJ들이 사용하는 글로벌 레코딩 브랜드다.

영창뮤직은 앞으로 컴퓨터 음악 프로그램을 조작할 수 있는 MIDI 컨트롤러 'iKEYBOARD' 시리즈와 필수 녹음장비인 오디오인터페이스 ‘Ultra 4’, ‘Cube 4Nano’ 상품, 마이크팝필터와 마이크스탠드 등 액세서리까지 모두 취급한다. 영창뮤직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제작비 때문에 창작을 어려워하는 아마추어 음악인과 인터넷 방송진행자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창뮤직은 이번 홈레코딩 사업 진출 이후 IPTV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 온라인 채널과 교육 및 음악 등 콘텐츠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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