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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산연, 주택도시연구실 신설…"주택연구 강화"

등록 2018.03.12 09: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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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이 주택부문 연구 강화를 위해 주택도시연구실을 신설했다.

 건산연은 건설산업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주택부문 연구를 강화하고 정부의 핵심정책인 도시재생을 민간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이같은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건산연 주택도시연구실은 ▲주택·부동산 시장 동향 및 전망 ▲사회·경제적 구조 변화에 따른 주택·부동산정책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연구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건산연은 연구실장에 이승우, 행정실장에 최재균, 기획팀장에 이종한씨를 선임했다.

 건산연 관계자는 "앞으로 주택도시연구실이 건설산업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도시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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