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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피앤씨, 홍콩 최대 H&B 스토어 '샤샤' 진출

등록 2018.05.23 08: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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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피앤씨, 홍콩 최대 H&B 스토어 '샤샤' 진출

【서울=뉴시스】류난영 기자 = 세화피앤씨는 자사의 인기 헤어케어 제품 '리체나 헤어 볼륨커버 스프레이'를 홍콩 최대 H&B 스토어 '샤샤'에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샤샤'(SASA, 莎莎)는 1978년 설립된 H&B 스토어다. 홍콩을 비롯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국에 3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美 경제지 포브스가 '아시아 선정 200대 유망기업'으로 선정한 홍콩의 10대 소매기업중 하나다.
 
이번에 '샤샤'에 공급하는 '리체나 헤어 볼륨커버 스프레이'는 빈약한 머리카락으로 숱이 없는 모발을 자연스럽게 채워주고, 새치커버까지 가능한 리체나의 전략제품이다.

이 제품은 스위트아몬드오일과 검은귀리추출물, 연꽃잎추출물 등 20여가지의 식물유래 성분이 포함돼 있다.
 
세화피앤씨는 이번에 홍콩 최대의 드러그스토어인 '샤샤'에 진출함에 따라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일대의 중화권 H&B 스토어에서도 러브콜이 잇따를 것으로 판단, 동남아 지역 수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훈구 세화피앤씨 대표는 "홍콩에서 사랑받는 H&B 스토어 '샤샤'를 통해 세화피앤씨의 고품격 헤어케어 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글로벌 유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리체나의 놀라운 품질과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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