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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우수 디자인상 '5관왕'…노리노라 놀이터 '장관상'

등록 2018.12.13 11: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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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디자인상 최고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운정 노리노라 놀이터(사진제공=현대건설)

우수 디자인상 최고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운정 노리노라 놀이터(사진제공=현대건설)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현대건설이 ‘2018 우수 디자인상(Good Design Awards)’에서 5관왕에 올랐다.

1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운정의 ‘노리노라 놀이터’가 공공시설 출품작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투영의 풍경 정원’이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힐스테이트 청계의 ‘힐스테이트 숲에 사는 노루’, 힐스테이트 거제의 ‘I LOVE GEOJE 투어버스’, 힐스테이트 당진 2차의 ‘구불구불 산고개 여행’ 등 놀이터 3곳이 우수 디자인(Good Design) 마크를 받았다.

‘우수 디자인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부문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상품 디자인, 외관·기능·경제성 등이 주요 평가항목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조경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디자인의 상품을 개발하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특화된 놀이터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ungh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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