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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백화점 신상품 '쇼핑몰 연합전' 진행

등록 2018.12.17 10: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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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신상품·명품 최대 20% 할인

백화점에서 상품 직배송·A/S까지 가능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티몬은 오는 20일까지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마리오아울렛 등 백화점, 아울렛, 종합몰 상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쇼핑몰 연합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티몬 쇼핑몰 연합전은 오프라인과 같은 상품을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쇼핑몰 연합전의 백화점관에서 상품을 구입하면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 직접 배송을 진행하며, A/S 역시 백화점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 받을 수 있다.
 
 가격은 백화점보다 더 저렴하다. 쇼핑몰 연합전의 롯데백화점관 최대 20% 전용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롯데백화점 신상품, 명품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혹한을 맞아 가격대가 높은 코트나 패딩, 연말 모임 등을 위한 명품 가방 등을 알뜰하게 구매할 절호의 찬스다. 쇼핑몰 연합전의 롯데백화점관에서는 백화점 판매가가 154만9000원의 막스마라 울 코트를 30만9800원 할인 받아 123만9000원에, 백화점 판매가 253만원의 구찌 GG 마몬트 미니 핸드백은 50만6000원 할인 받아 202만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아울렛 제품도 오프라인 매장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롯데아울렛관은 최대 1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전용 쿠폰을, 마리오아울렛은 최대 7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매일 제공한다. 롯데아울렛관에서는 락포트 여성 앵클부츠를 3만원 할인한 6만9000원에, 카파 여성 레트로 양털 롱 후리스를 2만890원 할인한 11만8410원에 에 만나볼 수 있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혹한을 맞아 다양한 백화점 신상 패션상품부터 아울렛 상품, 온라인 소호몰 상품까지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쇼핑몰 연합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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