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10 공개]다이나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로 '한계 넘은 혁신'...햇빛 강해도 또렷
세계 최초로 HDR10+ 규격 인증...더욱 사실적인 색감 연출
눈에 해로운 블루라이트 양 예전대비 42%↓... 눈건강 보호
디스플레이는 사용자와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매개체로써 전체적인 모바일 경험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갤럭시 S10’은 기존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서 더욱 진화한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실제와 더 가까운 색을 풍부하게 표현하며 전에 없던 보는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눈에 해로운 파장을 최소화해 장시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9년 ‘햅틱 아몰레드’에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탑재한데 이어, 2010년 최초 갤럭시 S부터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각 픽셀별로 색을 조정할 수 있어 재현할 수 있는 색의 범위가 넓고, LCD 대비 가볍고 얇기 때문에 무게의 변화 없이 생생한 보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아몰레드 구성 물질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1000% 이상 높은 화면 해상도를 구현했으며 밝기와 대비율도 향상시켜왔다.
‘갤럭시 S10’에 탑재한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영화와 같은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19:9 화면비의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의 높은 색상 정확도는 풍부하고 선명한 장면을 연출하고, 명암을 표현할 수 있는 그러데이션 스케일(gradation scale)이 향상되어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도 또렷한 어두운 장면을 볼 수 있다.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HDR10+ 규격 인증을 받았다. 동영상 각 장면별로 특정 색상 영역을 분석, 최적화하여 섬세하고 세밀한 표현이 가능한 다이내믹 톤 매핑(Dynamic Tone Mapping)을 지원한다.
HDR10+는 디스플레이에서 영상을 실제의 색과 유사하게 재현하는 광색 재현(Wide Color Gamut)의색상 재현을 통해 더욱 사실적인 색감을 연출한다. HDR10+ 인증을 받은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SDR 대비 36% 더 많은 색상을 표현한다.
또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독일 VDE사로부터 100% 모바일 컬러 볼륨인증을 받았다. 이는 어떠한 밝기 수준에서도 설명한 색상의 컨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는 의미다.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최대 휘도 1200nit를 지원해 어두운 장면에서 음영과 색을 명확하게 구분해 더 풍부하고 세밀한 이미지를 구현하며,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도 생생한 화질로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 갤럭시 S10은 모바일 최고 수준인 200만:1 명암비를 지원해 더 어두운 블랙과 더 환한 흰색을 표현한다.
갤럭시 S10은 궁극의 화질을 제공할 뿐 아니라 사용자의 눈 건강까지 보호해준다. 디스플레이가 있는 기기들은 사용자의 망막을 손상시킬 수 있는 블루 라이트를 방출하며, 야간에 블루 라이트에 노출되면 다른 유형의 빛보다 더욱 강력한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갤럭시 S10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전체적으로 사용자에게 노출되는 블루 라이트 양을이전 디스플레이 대비 약 42% 줄여 독일 TÜV Rheinland사로부터 눈이 편안한 디스플레이(Eye Comfort Certification) 인증을 받았다.
또 전면 카메라 홀을 제외한 스마트폰 전면을 디스플레이로 채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 진정한 풀 스크린 스마트폰을 완성했고 더욱 몰입감 있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세계 최초로 초음파식 지문 스캐너를 디스플레이에 내장해 디스플레이의 기준을 화질뿐 아니라 편의성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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