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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중기대상 신기술 공모…초기판로 지원

등록 2019.03.18 10: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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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국토지주택공사.2018.09.27(자료=LH홈피캡쳐)

【서울=뉴시스】한국토지주택공사.2018.09.27(자료=LH홈피캡쳐)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1차 신기술 공모’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정부 인증이나 국내 특허를 받은 중소기업 신기술·신자재로 토목·건축·기계·전기통신·조경 등 LH 현장에 적용되는 5개 공종·73개 공사분야다. 평가기준은 현장 적용 가능성, 경제성 등이다.

공모신청은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이다. 심사결과는 5월 중순 발표된다.

한효덕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이번 공모를 계기로 LH는 품질향상을, 중소기업은 초기판로를 확보하는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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