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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테크포럼, 출범 4개월만에 회원사 60개 돌파

등록 2019.03.20 16: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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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국프롭테크포럼은 지난해 11월 26개 기업이 모여 포럼을 출범한지 4개월만에 회원사가 60곳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포럼측에 따르면 3월 현재 회원사는 62개사로 집계됐다. 이 포럼은 국내 프롭테크(부동산+기술) 성장과 부동산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출범한 비영리 단체로 최근 부동산시장의 관심 영역인 가상현실, 증강현실(VR·AR),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분양의 스타트업 기업 40곳이 참여중이다. 또 미래인, 엠디엠플러스, 우미건설, 피데스개발, 한양건설 등 부동산기업 14개, 금융·투자사와 학계 등 8개사 등도 합류했다.

포럼 관계자는 "올해 강연과 학계, 연구계 협력을 통한 공동 프로젝트, 유관기관과의 협력사업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부동산 관련 공공데이터 개방 이슈를 적극 제기하고 프롭테크 관련 법제도 연구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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