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G마켓·옥션과 친환경 캠페인
22~28일, 프리메라·해피바스 각각 캠페인 진행
프리메라, 생태습지 보호 위해 8년째 수익금 기부
G마켓서 구매시 추첨 통해 페스티벌 초대장 증정
해피바스, 용기 재활용성 높이고자 '레그 플라스틱'
옥션 '나눔박스' 캠페인에 프리메라·해피바스 동참
이날부터 28일까지 프리메라와 해피바스가 각각 '2019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 캠페인과 '레스 플라스틱'(Less Plastic) 캠페인을 전개한다.
먼저 프리메라는 G마켓에서 생태습지 보호 활동을 테마로 한 '2019 러브 디 어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프리메라가 8년째 이어온 친환경 활동이다. 매년 캠페인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해 판매 수익금 일부를 '동아시아 람사르 지역센터'에 기부한다.
이번에 출시된 한정판 에디션 페키지엔 순천만 생태습지에 서식하는 동물을 그려 넣었다. 에디션은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오일-프리 젤크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토너’ 등 3종이다.
G마켓에서 프리메라 기획전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생태 습지 투어 프로그램 기회와 뮤직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 초대장을 준다.
해피바스는 또 접착제 없이 고정되는 수축 라벨을 신제품에 적용해 절취선을 따라 비닐을 뜯는 단순한 행동으로 재활용에 동참할 수 있게 했다.
해피바스 에센스 바디워시 제품을 구매하고 포토 후기를 남긴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공기 청정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프리메라와 해피바스는 옥션이 전개하는 ‘나눔박스’ 캠페인에도 참여한다. 나눔박스는 옥션이 회원에게서 기증받은 중고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한 뒤 수익금을 사회단체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중고품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쓰레기를 줄여 장기적으로 탄소를 절감시킬 수 있다는 게 나눔박스의 취지다.
프리메라는 자사 제품 구매 후 나눔박스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혜택을 준다. 10명에겐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한 오가니언스 2종 세트를, 5명에겐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 초대권(1인 2매)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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