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韓지능형 교통시스템, 중동시장 개척

등록 2019.06.13 11: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국토교통부 로고

【서울=뉴시스】국토교통부 로고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와 카타르 도하에서 오는 15~21일 민간 합동 '한국의 지능형교통체계(ITS)'를 알리는 홍보설명회(로드쇼)가 차례로 개최된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ITS KORE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은 UAE와 카타르에 교통센터, 첨단신호, 버스정보시스템 등 한국의 지능형교통시스템을 소개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설명회에는 현대자동차, LG CNS, KT,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도로공사 등 역대 최대 규모인 14개 기업이 참여해 1대 1 상담회 등을 통해 보유 기술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국토부도 주요 정부기관과 면담을 갖고 C-ITS, 자율협력주행, 첨단신호, 스마트 톨링 등 한국 정책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스마트 교통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 하고 있는 양국에 한국이 최적의 사업 파트너임을 확고히 각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joinon@newsis.com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