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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2019 한국 혁신대상'서 품질·제품혁신 부문 대상

등록 2019.06.25 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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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파워·경량화 등 기술력으로 혁신성 인정

【서울=뉴시스】보쉬 전동공구의 'ProCORE 18V 배터리 시리즈'. 2019.06.25 (사진=보쉬 전동공구 제공)

【서울=뉴시스】보쉬 전동공구의 'ProCORE 18V 배터리 시리즈'. 2019.06.25 (사진=보쉬 전동공구 제공)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보쉬 전동공구는 자사 사업부가 '2019 한국의 혁신대상'에서 품질·제품 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회를 맞은 '2019 한국의 혁신대상'은 기술·제품·서비스 부문에서 혁신 경영인과 기업·기관·단체를 선정해 수상하는 행사다.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서 보쉬 전동공구는 파워와 경량화를 실현한 배터리 기술, 파워와 속도 등의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쉬는 최근 '18V 충전 공구'와 시너지 효과를 내는 '프리미엄 배터리 ProCORE18V Professional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열이 배터리 내부에 머물지 않고 외부로 빠르게 방출되도록 만들어져 효과적으로 발열을 관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배터리 수명은 2배로 늘고 사용 시간은 늘렸다는 설명이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혁신대상에서 품질∙제품 부문의 대상을 받은 것은 그 간 추구해 온 혁신성에 대한 인정"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편의성에서 혁신을 만드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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