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안전 보안관’ 떴다
가운데 왼쪽(정장)부터 한국마사회 윤재력 경영관리본부장, 김낙순 회장, 대한산업안전협회 박영욱 지사장
안전 보안관들은 서울과 부경, 제주 경마공원의 주기적인 안전 캠페인과 순회점검을 통해 전국 단위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현장의 안전사고 위험성을 발굴하고 지도할 수 있는 권한과 급박한 위험 발견 및 법 위반 시 작업중지권을 부여받았으며, 특히 안전작업 허가제도 이행, 안전 보호구 착용 준수, 관리감독자 배치 등 5대 중점 점검사항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외부 안전 보안관으로 임명된 대한산업안전협회 박영욱 지사장은 “안전은 이뤄내기 어려우면서도 성과가 금방 나오지 않는 분야라 경영진의 지원이 중요하며 현장의 모든 작업자가 참여하여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왼쪽)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