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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매출 고성장…세븐일레븐, 에그타르트 출시

등록 2019.08.20 09: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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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근 140% 매출성장…지난해엔 232%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세븐일레븐은 성장하고 있는 디저트 카테고리를 확충하기 위해 에그타르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편의점에서 가장 잘 나가는 상품군은 디저트다. 전문점에 가까운 품질과 합리적 가격으로 가까운 편의점에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서다.

세븐일레븐에서 디저트는 최근 4년간 평균 140%의 매출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디저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2.4%, 올해에도 90.1% 증가하는 등 편의점 대표 주력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에그타르트는 바삭한 페스츄리 도우 위에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과 달콤한 시럽을 넣어 만든 디저트다. 화이트시럽을 넣은 오리지널과 최근 유행하는 흑당 시럽을 넣은 흑당맛 2가지다. 가격은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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