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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재단, 2019 아시아의 美 첫 강좌 개최

등록 2019.09.20 09: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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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미 의식과 문화 탐색

아모레퍼시픽재단, 2019 아시아의 美 첫 강좌 개최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주최하는 인문교양강좌 시리즈 ‘아시아의 미(美)’가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오는 24일 오후 7시부터 열린다.

이 강좌는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연구 성과를 대중과 소통하고자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첫 강좌는 ‘인도, 아름다움은 신과 같아’를 주제로 이옥순 사단법인 인도연구원 원장의 특강과 질의응답으로 진행한다.

특강에서는 인도 고유 문화를 통해 인도가 정의하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조명한다. 또 인도와 다른 아시아, 서구 사이의 미(美)적 이상형의 공통점과 차별점을 살펴본다.
 
사전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과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강좌는 다음 달 29일 ‘동아시아의 아름다운 스승, 공자’를 주제로 송희경 고려대 디자인조형학부 초빙교수 특강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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