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청춘 나이트 캠프' 개최...예약 오픈 4분만에 매진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서 진행
'럭키박스 레크리에이션'·'클럽 디제잉쇼' 등 마련
【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쌍용자동차는 자사 차량 오너들을 위한 '청춘 나이트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매달 새로운 테마로 열리는 쌍용차 가족 이벤트 '10월의 쌍용패밀리데이(SFD)' 청춘나이트캠프는 지난 12~13일 1박2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진행됐다.
백운산의 오색단풍으로 둘러 싸인 빌리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열정 있는 참가자만이 행운의 선물을 획득할 수 있는 ▲럭키박스 레크리에이션와 DJ 아리(ARI)의 ▲클럽 디제잉쇼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청춘라운지 미니바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로 참가자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G4 렉스턴' 오너 현지은(37)씨는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가을단풍도 즐기고 신나는 음악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라서 좋았다"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빌리지에 중독될 것 같다"고 말했다.
'Life is OPEN! 청춘나이트캠프'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예약 오픈 4분 만에 전 사이트 예약이 마감되며 높은 기대감을 증명했다.
쌍용차는 향후에도 계절과 다양한 고객 특성에 맞춘 패밀리데이 행사로 참가자들에게 더욱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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