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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한국형 스마트공장' 주제로 기술연수 개최

등록 2019.10.14 12: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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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시청한화센터서...현주소 및 우수 사례 소개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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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한국형 스마트공장 구축에 대한 중소기업 대표와 실무자들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오는 15일 서울 중구 시청한화센터에서 '한국형 스마트공장 기술의 현주소'를 주제로 기술연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중소벤처기업 제조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한국형 스마트공장 구축 기술의 현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이를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과 사례도 볼 수 있다.

연수는 스마트공장 구축 기술과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구체적으로 ▲한국형 스마트공장 현주소 ▲제조업 필요 인공지능 기술 ▲예측 기술 이용한 위험 대응방법 ▲실시간 지능화 엣지 플랫폼 아키텍처 ▲제조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는 플랫폼 핵심기술과 사례 ▲엣지 기술의 방향 ▲제조경쟁력 강화 PLM ▲52시간 환경에서 생산계획과 인력운영 ▲생산운영 프로세스 혁신과 KPI ▲품질혁신에서의 IoT 기술의 역할 등이다.

강사로는 박진우 서울대 명예교수, 이준열 엠아이큐브솔루션 소장 등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다.

박윤식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원장은 "스마트공장은 정부의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으로 미래 신성장동력"이라며 "중소벤처기업의 제조현장 스마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수 참가비용은 무료다. 당일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연수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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