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우건설,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견본주택 개관

등록 2019.10.18 14:30:0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대우건설은 18일 경기 여주 지역에 첫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인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기 여주시 교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총 551가구로, 84㎡ 단일면적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900만원 중반대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 세종초·세종중이 위치해 있고, 2016년에 개통한 경강선 여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최근 서울 수서~경기 광주간 복선전철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돼 서울 접근성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학산과 수목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남한강, 강변유원지, 썬밸리 워터파크 등 레져시설과도 가깝다.

대우건설은 이 단지에 자체 개발한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5ZCS'(Five Zones Clean Air System)과 고화질 지능형 CC(폐쇄회로)TV, 무인경비시스템, 지하 주차장 비상벨시스템, 스마트 도어 카메라 등 첨단 보안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2003년 여주 교동지역의 마지막 공급 이후, 16년 만에 들어서는 단지로 주변 교육인프라가 좋아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여주시에서 처음 공급하는 푸르지오 단지인 만큼 상품 및 특화설계에 많은 공을 들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 일원에 있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