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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뮤즈’ 전지현 돌아온다

등록 2019.11.18 09: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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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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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영 기자 = 맥주 ‘클라우드’와 전지현이 다시 만났다. 롯데주류는 클라우드의 광고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재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지현은 2014년 클라우드 출시 당시 단독 여성 모델로 발탁됐다. 당시 ‘100% 발효 원액 그대로, 물 타지 않은 맥주’라는 콘셉트로 2년간 모델로 활동했다.

롯데주류는 특유의 우아함으로 단기간에 폭 넓은 소비자층을 사로잡았던 전지현과 함께 ‘클라우드’의 프리미엄 제품 속성을 강조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클라우드’ 론칭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클라우드’ 만의 프리미엄 제품 속성을 알리기 위해 다시 한번 전지현과 조우하게 됐다”고 말했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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