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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E코리아, 구로 등 지역상생 캠페인 ‘워크포어위시' 개최

등록 2019.11.18 13: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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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지역아동센터 학습 환경 개선 위한 봉사, 기부금 전달

CBRE코리아 임직원들의 지역사회 공부방 꾸미기 활동.(사진제공=CBRE코리아)

CBRE코리아 임직원들의 지역사회 공부방 꾸미기 활동.(사진제공=CBRE코리아)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캠페인 ‘워크포어위시(Walk for a Wish) 2019’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0년 차를 맞은 ‘워크포어위시’는 매년 11월 셋째 주 ‘웰니스위크(Wellness Week)’에 진행된다.  호주, 중국, 싱가포르, 홍콩 등 CBRE 아시아태평양 22개 지역에서 2500여명의 임직원, 파트너사 등이 지역사회 환경 개선 행사에 참여했다.

CBRE코리아 임직원들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걷기 행사, 사랑나눔바자회, 구로행복한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꾸미기 봉사활동 등을 펼쳤다.

임동수 대표는 “그동안 기금 200만 달러를 조성해 지역사회에 기부했다.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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