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NHN, '크루세이더 퀘스트' 출시 5주년 오프라인 이벤트

등록 2019.11.18 14:36: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2월 15일까지 오프라인 대고객 행사 진행

개발팀과 친선전, 유저간담회, 취업희망자 직군 설명회

NHN, '크루세이더 퀘스트' 출시 5주년 오프라인 이벤트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NHN은 모바일 RPG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출시 5주년을 맞아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NHN이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이 개발한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12월 15일까지 서울 사당역 10번 출구에 위치한 모펀 카페에서 한 달간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하며 유저들과 만날 예정이다.
 
행사는 ▲가을 캠핑 컨셉으로 꾸민 카페와 미공개 아트 전시 ▲개발팀과의 친선전 이벤트 ▲'크루세이더 퀘스트' 유저들을 위한 미니 간담회로 진행된다. 

아울러 게임업계 지망생을 위한 깜짝 직군 설명회도 준비했으며, 개발자에게 방명록 메시지를 남기면 Let’s CQ 라이브 방송을 통해 커뮤니케이션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카페에서 1원 이상 구매시 노트1권과 5만 골드 쿠폰을 받을 수 있고,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추억의 경품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카페에서 다양한 콜라보 메뉴를 만날 수 있으며, 캐릭터 무릎 담요, 판도라 캐릭터 펜, 계승의 서 양장 노트, 레온 에코백, 캐릭터 트래블 택, 4대마녀 스트랩 등 각종 신상품을 판매한다.

행사를 기획한 로드컴플릿 관계자는 "출시 후 5년 동안 꾸준히 서비스를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유저분들의 한결 같은 사랑"이라며 "같은 게임을 즐기는 유저분들이 서로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작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2014년 11월 출시해 글로벌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최근에는 고블린 슬레이어, 길티기어, RWBY 등 글로벌 유명 IP(지식재산권)와 지속적인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