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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해양수산 홍보관' 운영

등록 2019.11.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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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해양수산부 로고.2019.03.26(제공=해수부)

【서울=뉴시스】해양수산부 로고.2019.03.26(제공=해수부)


[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하나의 바다, 하나의 아시아(One Ocean, One Asia)'라는 주제로 해양수산 홍보관을 운영한다.

아세안 국가 정상들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동안 해양수산 홍보관 운영을 통해 아세안 국가들의 관심이 높은 주요 수산식품 및 우리의 앞선 양식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주요 전시 내용으로는 ▲어묵·김·전복 등 K·FISH 제품 ▲킹전복·킹넙치·관상어류 등 국립수산과학원의 연구 성과물 및 스마트 양식기술 ▲해조류 등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먹거리 등이다.
 
특히 K·FISH 제품과 해양치유 먹거리 등은 시식 코너를 마련하고, 해조류를 활용한 화장품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운열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 수산식품 및 양식기술에 대한 아세안 국가들의 관심을 높이고, 우리 해양수산 분야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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