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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한국통합의학회와 ‘하루근력’ 공동 개발

등록 2019.11.21 10: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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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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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영 기자 = 남양유업이 고령친화식품 ‘하루근력’을 출시한다.

하루근력은 남양유업과 한국통합의학회 근감소증연구회가 공동 설계한 제품이다. 남양유업은 시니어 사회를 대비하고 해당 카테고리를 강화하기 위해 고령친화식 개발에 주력해왔다.

이번 제품은 남양유업의 55년 영양설계 노하우와 한국통합의학회 근감소증 연구회의 연구 기술력을 결합해 개발됐다.
중장년층에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 칼슘, 비타민A, 비타민C, 마그네슘, 아연 등 6가지 영양성분에 사코밸런스 복합물을 배합해 근력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

또 농협홍삼 6년근과 망막 구성성분인 루테인 등을 넣어 시니어층의 활력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가격은 2만7800원.

남양유업 김석윤 BM은 “ 하루근력은 전문적인 영양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남양유업의 55년 과학적 영양설계 노하우로 중장년층이 가장 걱정하는 ‘근력’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영양브랜드”라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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